ETC/Sound(음향)

광주 지구 CCC PA 구성 부채꼴 모양 스테이지에서 스피커의 위치: 메인 스피커(L/R)는 청중 지역의 전면에 중앙에 위치해야 합니다. Pola12의 120° x 30°의 호른 특성을 고려 이 스피커들은 청중 지역을 균일하게 커버할 수 있도록 조정 서브 스피커(L/R)는 메인 스피커와 함께 작동하여 부채꼴 모양의 청중 지역의 측면을 커버해야 함 이들은 메인 스피커의 저주파 응답을 보강하기 위해 주로 사용되며, 메인 스피커에서 생성되지 않는 저주파 영역을 채우는 역할을 합니다. 메인 스피커만 켜고 소리 크기 선정, 허니 존 영역 내로 맞춤: Pola12의 최대 SPL은 127 dB로, 이 수치를 기반으로 메인 스피커의 레벨을 설정합니다. 청중의 ‘허니 존’(가장 이상적인 청취 영역)에 대한 SPL을 측정..
엔지니어 개인 피드백 믹서 바꾸고, 전체적으로 실력이 적나라하게 잘 드러나게 되었음 보컬도 잘들리고, 각 세션도 잘 들림 결과적으로 엔지니어도 콘티 열심히 안따면, 다 티남 거의 요리사가 재료는 좋은데, 요리 연습 안해오는그런거거든 M32로 바꿈! 믹서 바꾸고 전반전인 소리 품질이 훨씬 좋아졌음 그 이유는 기존의 사고 예방 차원에서 보수적으로 운영하던 것에서 좀 더 과감하게 퍼포먼스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오디오 품질 자체가 꽤나 좋아진게 체감이 되는게, 항상 문제가 되던 주파수 영역이 튀지 않는다 세팅 속도가 빨라지니까, 다른 영역에 있어서 좀더 신경 쓰고 준비 할 수 있게 되었음 그러면, 이제 어디까지 가능? 이펙터 관련 보이스 피치 : 싱어들 피치 떨어지는 부분들 보정 더블링 : 어쿠스틱 기타 공간 ..
여기 적는 모든 것들은 그냥 제 경험에서 나온 제 생각입니다 부족한 부분은 알려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 오늘의 핫 포테이토 새로운 믹서 M32 등장 기존 X32 페이더 채플 중에 터짐 OBS - 오디오 인터 페이스 - X32 흐름으로 영상 녹화 시작 오늘의 이슈 대응 항상 고려해야하는게, 원하는 소리를 질문하는 본인도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알잘해서 조절해야 한다 우린 결국 예배 드리는거라, 무엇이 중요한지 생각하면 답은 금방 나온다 신디 주자가 왠지 저를 봅니다, 인이어를 자꾸 만지는 듯합니다 인이어가 안들리는지 가서 물어봅니다 알토 싱어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 일단 모니터가 없는 상황이라 당연합니다 귓바퀴 땜에 뒤에서 들리는 소리는 원래 잘 안들립니다 그래도, 싱어 분들 목소리 예뻐서 방해 되지 않는..
X32 고장 났을 때 예배드리는 법 Intro. 이게 뭔소리여? 연습 중 갑자기 메인 소리가 확 커졌다 작아졌다하는 기묘한 상황이 지속 되고 있다 처음엔 뭐지 싶었는데 보다보니까 오른쪽 버스랑 매트릭스 다루는 부분의 기판에 압력이 조금 가해지거나, 버스에서 매트릭스 또는 그룹 등으로 전환 할 때 이러한 상황이 지속 되는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할거는 많은데 못하고 있다. 계절이 바뀌었으니 홀튜닝이 해야하는데, 32 밴드 EQ 켜서 주파수 이동하면 모든 볼륨이 올라간다 뭐 수리 요청은 했는데, 당장 예배는 현실이라 어떻게 대응했는지 기록한다 아래는 메인 스피커 외에 다른 곳도 영향을 받고 있어서 올린다 페이더를 안눌렀음에도 혼자 페이더가 올라간다…? 대응 : 하지만 라이브는 피할 수 없다 밴드 연습 동안 ..
DCA DCA (Digitally Controlled Amplifier)는 디지털 믹서에서 특정 채널 그룹의 전체 볼륨을 동시에 제어하는 데 사용되는 기능입니다. DCA 그룹은 여러 채널의 볼륨을 한 번에 조정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며, 믹스 레벨 조절에 유용합니다. 주요 용도 그룹 제어: 관련된 채널을 그룹화하여 전체 그룹의 볼륨을 동시에 조절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드럼 세트의 모든 마이크를 하나의 DCA 그룹에 할당하면, 드럼 믹스의 전체 볼륨을 한 번에 조절할 수 있습니다. 효율적인 워크플로우: 믹싱 엔지니어가 빠르게 전체 그룹의 레벨을 조정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를 통해 여러 페이더를 개별적으로 움직이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믹스 밸런스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공간 절약: DCA 그룹..
예배 엔지니어가 느끼는 예배 난 CCC에서 예배 엔지니어로 섬기고 있다. 벌써 이 곳에 있는지는 시간이 꽤 되었다 오늘은 예배 엔지니어로 섬기면 느낀 것을 이야기 하고 싶다 내 마음의 중심 예배를 준비하는데 있어 내 우선순위는 아래와 같다 찬양 팀 리더 내 마음의 중심은 어디에 있는가 리더의 권위를 존중하고 지키는 것은 당연한거라 생략하자 내 마음의 중심을 본다는 것은 부끄러움, 교만, 가식 등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행동이다 중심을 탐내는 것들은 참 많다 처음엔 부끄러움이었다 예배 중 방송 사고가 생기면 무대로 앞으로 나가야 할 때가 있다 그런데 무대 나가는게 부끄러웠다 부끄러울 이유가 없는데 말야 한 번 생긴 부끄러움이 잘 떨어지지 않을 때도 있었다 음, 또 기술적으로 더 좋은 퀄리티의 더 좋은 밸런스의..
사운드 엔지니어 (3) - 컴프레서 사용 방법 컴프레서는 오디오 신호의 동적 범위를 제어하는 데 사용되는 오디오 처리 도구입니다. 컴프레서는 큰 음량의 파트를 줄이고 작은 음량의 파트를 향상시켜, 전체적인 음량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오디오 믹스에서의 선명도를 향상시킵니다. 컴프레서 사용 방법 및 팁: Threshold(임계값) 설정 컴프레서가 작동하기 시작하는 음량 수준을 결정합니다. 너무 낮게 설정하면 모든 소리가 압축되어 자연스럽지 않게 들릴 수 있습니다. 반면, 너무 높게 설정하면 압축 효과가 거의 없어질 수 있습니다. 적절한 임계값을 설정하여 원하는 압축 효과를 얻어보세요. Ratio(비율) 설정 입력 신호가 임계값을 초과할 때 적용되는 압축 비율을 결정합니다. 높은 비율은 강한 압축을 의미하며, ..
사운드엔지니어 (3) - EQ 다루는 방법 1. 기본적인 EQ 잡는 원리 및 주의 사항 원리 EQ (Equalization)는 각 악기 및 보컬의 주파수 영역을 조절하여 전체 믹스에서 균형을 이루는 것입니다. 소스의 특성에 따라 특정 주파수 영역을 강조하거나 줄여 소리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주의 사항 과도한 EQ 조절은 소리의 자연스러움을 잃게 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EQ를 조절할 때는 믹스 전체와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불필요한 주파수를 제거한 후 필요한 주파수를 강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보컬 EQ 세팅 세팅 방법 저주파 필터를 사용하여 80-100Hz 이하의 불필요한 저음을 제거합니다. 200-250Hz 영역에서 미묘한 저음을 줄여 목소리의 명료함을 높입니다. 3kH..
Gain Structure 쌓는 방법 Intro. 게인 구조(Gain Structure) 게인 구조(Gain Structure)는 오디오 시스템에서 입력부터 출력까지의 신호 레벨을 적절하게 설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적절한 게인 구조를 설정함으로써 노이즈와 왜곡을 최소화하고, 최적의 성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시스템 관점 : 게인 구조를 설정하는 방법 입력 게인 설정 오디오 소스(마이크, 악기 등)에서 발생하는 신호를 믹서에 전달하기 전에 적절한 레벨로 조절합니다. 이를 위해 믹서의 입력 게인(Gain) 또는 트림(Trim) 컨트롤을 사용합니다. 입력 게인을 설정할 때, 믹서의 레벨 미터를 참고하여 최대 레벨에 도달하기 전까지 게인을 조절하세요. 이 과정에서 클리핑(Clipping)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
자. 시작해봅시다 엔지니어라면 기본적으로 소리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부터 알아야 해요. 이걸 Signal flow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주 쓰는 케이블들과 기본 개념들(게인, 페이더 같은 것들)을 알아야합니다. Signal Flow 위의 사진이 signal flow입니다. 장비 세팅 할 때 소리가 나는가?가 세팅의 첫 걸음입니다. 소리가 안 났다면 signal flow를 체크해서 문제점을 찾습니다. 소리가 안나서 문제인 경우가 생각보다 많아요. 요즘은 디지털 믹서를 자주 써서 믹서 안에 이펙터가 이미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세팅이 더 단순해졌습니다. 이 흐름을 두 가지로 나누면 아래와 같습니다. 입력 : MIC, 악기 - Mixer 출력 : Mixer - Amp - Speaker 기본 개념 Gain..
berom
'ETC/Sound(음향)' 카테고리의 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