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Obsi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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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ckadd 활용법 - Daily Logging Intro 메모는 우리의 생각을 정리하고 아이디어를 보존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그러나 메모를 하는 과정이 복잡하거나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면, 메모를 지속적으로 하기가 어렵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깜짝 놀랄만한 아이디어나 갑자기 떠오른 생각을 빠르게 기록하고 싶어하는 것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입니다. 저의 경우, 이를 Quickadd를 활용해서 옵시디언 내에서 단축키 하나로 빠르게 생각을 캡처할 수 있도록하였습니다. 데일리 로그를 통해, 언제 어느 노트에서 로깅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기 전이나 회고 할 때 데일리 노트를 돌아 보며 그 때의 상황과 맥락을 떠올리기 더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시간은 끊임없이 흐르며, 우리는 그 흐름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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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 없이 제가 쓴 글을 모바일로 보는데, …? 프론트 매터가 여러개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이게 뭔일이지 싶어, 확인해보니, 글을 배포 할 때마다, 즉 배포하고 수정 할 때마다 프론트 매터가 덧붙여지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해결 과정 일단 안피곤님의 깃허브 저장소로 찾아가 소스를 받고, 실행하였습니다 플러그인으로는 Hot-Reload, IDE는 인텔리제이를 사용하였습니다 문제 분석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Obsidian 베타 버전을 사용하면서, 기존의 옵시디언 프론트 매터 관련 코드가 바뀌어서 생긴 문제였습니다 원래는 이런 일이 없었는데 갑자기 발생한거라면, 베타 버전으로 바뀌면서 내부 코드가 변경 되었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프론트 매터가 갑자기 추가 되기 시작한거라면, 내부 파일을 업데이트 하는 부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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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간 관리를 obsidian-ics 플러그인으로 구글 캘린더 - 옵시디언을 사용합니다. 사용하면서 항상 아쉬웠던 것은 제게 필요하지 않은 데이터까지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아래처럼, ics 플러그인 포맷은 [시간] [캘린더 이름] [일정 이름] [recurring] 형태로 나옵니다 하지만, 캘린더 이름까지 나오는게 불편했습니다 그러다 오늘은 여유로워서 “그래, 함 고쳐볼까? GPT로 하면 빨리 만들 수 있을거 같은데?” 싶어 시작했습니다 (옵시디언 플러그인은 보통 github에 오픈소스로 공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상황 파악 예상 되는 어려움 간단한 플러그인이지만, 기능 개발을 하려면 프로젝트를 이해해야 한다 (가장 큰 난항) JS/TS를 다룬 경험이 많지 않다 옵시디언 플러그인을 개발한 경험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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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gin Groups 처음 플러그인을 켤 때 플러그인들을 지연 로딩 할 수 있습니다 가끔, 지연 로딩이 안먹히는 플러그인들이 있는데 이 때 문제의 플러그인을 끄고, obsidian을 재실행시키면 되더라구요! Script를 통한 방법 트위터를 통해 알게된 방법입니다 아래 스크립트는 현재 디렉터리와 하위 디렉터리에서 모든 JavaScript 파일(main.js뿐만 아니라)을 재귀적으로 찾고 terser를 사용하여 파일을 축소합니다. 이 스크립트가 작동하려면 PATH에 terser가 설치되어 있고 사용 가능해야 합니다. npm install terser -g 명령과 함께 npm(Node.js 패키지 관리자)을 사용하여 전역적으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Mac #!/bin/bash find . -na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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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CSS 왜 건드는가? 정보는 어디에서 얻었는가 난 주로 Youtube에 Obsidian template을 키워드로 검색해서 구현했다. 주로 옵시디언 사용자 분들이 공유해주신 것을 수정해서 사용한다 수정 할 때 모르는 것들은 Reddit이나 Obsidian forum에 가면 커뮤니티가 형성이 잘 되어있어서 왠만하면 금방 해결 할 수 있다. 수정하는 방법이라 함은 옵시디언 내부에서 개발자 도구를 켤 수 있기 때문에, 개발자 도구를 켜서 바꾸고 싶은 컴포넌트를 클릭해서 CSS 속성을 확인하고 바꾼다 CSS 기본적인 사용법만 알면 금방 사용하니까 도전해보자 Dash board 대시 보드는 옵시디언 접속 했을 때 Home 화면이다. 주로 데일리 노트와 Home 화면을 자주 보는 듯하다 Home을 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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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옵시디언에 대한 내 생각 옵시디언은 자유도가 높아서, 완전 개인화 된 나에게 맞춰진 생산 툴이 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높은 생산성을 뿜을 수도 있지만, 주객 전도 될 수 있기에 조심스럽게 사용하게 됩니다. 생산이 아닌 메모를 위한 메모를 적게 되는 경우죠. 필요 없는 플러그인을 이래저래 가져다 쓰며 시간을 의미없이 허비한다던가요. 처음엔 유튜브나 블로그 등을 보며 모두 다 제 걸로 만들려고 했습니다. 어서 배워서 강해지고 싶은 마음이 컸던거죠.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욕심임을 알았습니다. 제 표현으로 무거운 시스템이라 하는데요. 바로 제 것으로 소화하기에는 다른 분들의 프로세스가 거대하고, 복잡한거죠. 그 분들에게 이미 최적화된 시스템을 저는 수입해오는거니깐요 요즘은 마음을 비우고..
be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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