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묘한 사람
투사는 우리 자신의 바람직하지 않은 감정이나 감정을 다른 사람에게 투영하는 심리적 방어 메커니즘이다
편의상 스스로 지양하는 불쾌한 것(흑역사, 게으른, 부끄러움 등)들을 그놈 이라하자
우린 그놈을 내게서도 보지만, 상대방에게서 찾는다
그리고,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느낄 때가 있다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느끼는게 사실 내 방어기제가 섞여 있을 수도 있단거다
우린 그놈을 혼내고 억제하는게 아니라 받아들여야 한다.
대신 네가 컨트롤해 적절한 시기에 그 놈을 풀어줘
감성적인게 스스로 싫다면, 이성적으로 살아.
그렇게 살다가 누군가 마음 아파하는걸 본다면 그 땐 안아줄 수 있는 사람이 되면 된다
흠 게으른 내가 싫다면, 열심히 살아봐 계획도 세우고 체크도하고 말야
그러다 게으르게 하루를 보내바, 그 하루는 게으름보다 쉼이란 단어가 더 잘어울리거 같은데?
그렇게 미묘한 사람이 되어가는거지
16가지로 나눌 수 없는 사람
레퍼런스
MBTI 더 좋아지는 법 (성격 좋아지는 법) - 너진똑
부족한 점이나 잘못 된 점을 알려주시면 시정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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